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캠페인 (문단 편집) === Scorched Earth (초토화) - 5개 === >||<#000000> {{{#ffffff DELTA 델타포스}}} || >||<#0000ff> {{{#ffffff FROST 프로스트}}} || >오버로드: 마카로프가 보르셰프스키의 딸을 베를린까지 추적했다. >놈들이 그 여자를 찾아낸다면, 보르셰프스키가 핵 발사 코드를 내놓는것도 시간 문제다. >샌드맨: 여자의 정확한 위치를 알고 있습니까? >오버로드: 삼각측량 진행 중이다. > >오버로드: ISA 전화 추적기가 그녀의 전화 신호를 막 확보했다. >배틀 캡틴: 연결시켜주겠다. 3, 2, 1. > >샌드맨: 알레나 보르셰프스키? >알레나: Кто это?(러시아어: 누구죠?) >샌드맨: 미군 특수부대입니다. 영어 할 수 있으십니까?[* 다른 언어판의 경우 해당 언어를 할 줄 아냐고 묻는데 예를들어 일본어판의 경우 일본어를 할 수 있냐고 묻는다. 참고로 러시아어판은 예외로 원판과 똑같이 영어 할 수 있냐고 묻지만 정작 대화는 러시아어로 진행된다. 애당초 상대가 러시아인인데 러시아어 할 줄 아느냐고 묻는게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니 일단 설정상 영어로 대화하지만 유저 편의를 위해 음성은 러시아어로 출력되게 한 듯 하다. 여담으로 미션에 등장하는 독일군의 독일어 대사도 러시아어로 번역해 더빙하였다.] >알레나: 네. 제 경호원들이 죽었어요. 저들이 오고있어요. >샌드맨: 진정하십시오. 우리가 가고 있습니다.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 >알레나: 5층 스위트룸, 옷장 안에 있어요. >샌드맨: 어느 쪽이요? >알레나: 몰라요. 길 건너 있는 빌딩…지붕에 있는 간판에 "REISDORF"라고 써져있어요. 제발 서둘러주세요! >샌드맨: 알겠습니다. 전화 끊고 움직이지 마십시오. 지금 갑니다. > >샌드맨: 아테나는 아직 우리에게 있다. 무기 사용에 신중하고, 조심해서 사격하라. 프라이스는 베를린에 대통령의 딸이 있으며, 러시아군이 그녀를 생포하러 갈 것이라는 정보를 니콜라이를 통해 미국에게 알린다. 미국은 [[ISA(특수부대)|정보지원대]]의 삼각측량을 통해 그녀와 전화 연결에 성공, 그녀의 위치를 확인하고 구출팀을 보낸다. 구출은 그래닛 팀이 전담하고, 프로스트가 속한 메탈 팀은 그래닛 팀을 지원한다는 작전이었으나… 시작하자마자 쉘 쇼크로 인해 정신을 못차리는 게 심한 공격을 당한 듯하다. 그리고 상황은 20분 전으로 돌아간다. ||<#000000>{{{#mediumaquamarine 20분 전…}}} {{{#mediumaquamarine "초토화"}}} {{{#mediumaquamarine 10월 13일, 10:18:33}}} {{{#mediumaquamarine 데릭 "프로스트" 웨스트브룩 하사}}} {{{#mediumaquamarine 델타 포스}}} {{{#mediumaquamarine 독일 베를린}}}|| 임무 - 마카로프의 부하들이 도착하기 전에 러시아 대통령의 딸을 구출하라. 러시아군들의 저항을 뚫고 대통령 딸이 있는 호텔 건물의 맞은 편 옥상에 도착한 메탈 팀. 맞은 편 건물에서 쏟아져 나오는 적들을 저격하고, 지상에서 [[T-90]] 전차들이 오자 [[A-10]]기에게 레이저로 폭격을 지시하고 격파시킨다. 이 후 그래닛 팀이 플레이어의 저격 지원을 받아 헬기로 도착하고 브리칭 후 진입을 하지만 매복에 걸려 폭발과 함께 그래닛 팀은 전멸. 결국 메탈 팀이 레펠 강하 후 시가전을 펼치며 대통령의 딸을 직접 구하러 간다. 도중에 미 육군/독일 연방군 전차 간의 연합부대와 합세하면서 은신처로 다가가는 메탈 팀이었지만 은신처 빌딩이 러시아군이 설치한 폭탄으로 인해 무너지는 바람에 길이 막히고 독일 전차부대는 전멸, 작전이 무산될 위기에 처한다. 상부에선 작전을 포기하고 귀환할 것을 명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델타 포스 일행은 [[근성]]으로 대통령의 딸을 찾아내고 딸이 있는 방의 문을 돌파하려 하는 순간, 러시아군이 사전에 설치해둔 함정이 작동하면서 그 폭발로 샌드맨과 프로스트는 그대로 나자빠진다. 그러나 정예 요원답게 프로스트는 곧바로 샌드맨의 권총을 꺼내 적들을 사살하고 딸을 구하려 하나 딸은 이미 적의 헬기에 탑승되어서 납치당하기 직전이었고, 곧이어 도착한 그린치가 헬기 조종사에게 사격을 하나 샌드맨이 "너무 위험하다"( 직역하면 "우리는 위험을 감당할수 없다!")하며 가로막으며, 결국 간발의 차로 놓치게 된다.[* 어쩔 수 없는게 만약 헬기 조종사를 사살할 경우 조종사 부재로 인해 공중에 떠있는 헬기가 추락하여 오히려 딸이 더더욱 위험해질 수 있다.] * 일레나를 보호하던 나머지 생존자 [[FSO]](련방경호국)요원들은 총상을 입고 다 죽어버린 상태라 '''일레나 혼자 스위트룸 옷장 안에서 떨고 있는 신세'''가 돼버린다. 오죽하면 전화하니까 떨리는 목소리로 전화를 받고 자국군보다 적국인 미합중국의 특수부대를 믿어야하는가. * 이 미션에서 적들이 무수히 쏟아져 나오는데, 일종의 버그성 비기가 있다. 적들이 이상한 포즈로 죽어서 시체가 사라지지 않으면 새로운 적이 안 나온다. 예를 들어 떠 있거나 라스트 스탠딩 같은 포즈라든가[* 참고로 이런 현상은 모던 워페어 2편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인데 근거리에서 수류탄을 터트려주면 시체로 쓰러진다.] * 그래닛 팀을 엄호하는 부분에선 실력이 되면 ACR의 혼합조준경으로 엄호저격을 하는게 더 빠르고 수월하다. 물론 저격소총을 들라는 샌드맨의 타박을 들어야 하지만... * 최후반부에 문을 여는 순간 역관광당하는 건 지금까지 맨날 브리칭(Breaching, 돌파)에 성공만 해온 것에 대한 역전개 방식. * 중간에 호텔 건너편 건물에서 관측지원을 하고 있을 때 탱크를 처리하는 A-10 파일럿이 여자다. * A-10으로 T-90을 파괴하는 부분에선 옥상에서 RPG-7을 주워서 T-90을 파괴할수도 있다. 물론 이런다고 샌드맨이나 A-10 파일럿이 특수대사를 하는건 없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최초로 독일군이 아군으로 등장하는 미션이다. 다만 겨우 [[레오파르트2]]전차 3대만 등장한다. 제일 처음 20분 후… 문구 등장 후 헬기에서 바로 밑을 내려다보면 레오파르트2 전차 3대가 보인다. 이동경로도 그렇고 이후 등장하는 독일 전차들이다. 처음 등장하는 Blutertragen(Bloodborne)은 주인공이 T-90을 빨리 부숴주지 않으면 터진다. 만약 터지지 않았더라도 전진하지 않고 대기만 한다. 직후 등장하는 두 대는 각각Vorschlaghammer(슬레지해머), Zerstörer(파괴자)로, 파괴자는 중반부에 건물에 깔리며 이름에 맞지 않게 파괴당한다. 즉 슬레지해머만 유일하게 무슨 일 해도 안 부서진다. 정황상 후퇴한 듯. 이거 참…--이 게임 제작사가 슬레지해머..-- * 미션명 Scorched Earth (초토화)는 사실 실제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스탈린]]이 언급한 바가 있다. 공교롭게도 입장이 바뀌었지만 독일은 또 러시아에게 말 그대로 초토화 당했다. * 미션 후반부, 러시아군의 함정으로 건물이 박살난 뒤 그린치의 복장, 특히 상의를 잘 보면 일반 미군 병사의 복장을 입고 있다. * 이전의 2차 대전 콜옵과 비교해보면 피해자인 소련이 가해자인 독일에게 복수하는 것과는 달리 여기서는 독일이 피해자, 러시아가 가해자로 서로의 입장이 바뀌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